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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5T00:00:00+09:00

고래문화재단, 제30회 울산고래축제 자원봉사 활동가 모집

고래문화재단이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열리는 제30회 울산고래축제를 함께 만들어갈 자원봉사 활동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래축제 자원봉사 활동가는 단순한 행사 지원을 넘어 축제 현장에서 관람객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고, 축제의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얼굴’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무대 지원 △외국어 통역 △안내 부스 △보조 인력 △프로그램 지원 △기타 등 6개다.

공연 진행과 출연자 지원부터 외국인 관람객 통역, 관광·축제 안내, 체험 프로그램 운영, 행사장 질서 유지 등 곳곳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자신의 경험이나 특기를 살려 축제 현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분야별 역할을 나눠 모집한다.

공연이나 축제 경험이 있거나 외국어에 능통한 지원자는 물론,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고 새로운 경험에 적극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이며, 활동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오후 3시부터 9시 30분까지, 종일 등으로 운영된다.

축제 기간 종일 활동할 수 있는 지원자는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자원봉사 활동가에게는 활동에 따른 실비와 식권이 지급되며, 단체복과 명찰 등 활동에 필요한 물품도 제공된다.

또한 위촉장과 수료증을 주고,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한 활동 시간 인증도 지원한다.

대학 재학생에게는 필요에 따라 평일 활동 협조 공문도 발송할 예정이다.

신청은 8월 19일부터 9월 27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가능하며, 자원봉사 지원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를 작성해 전자우편(uwcf1995@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10월 초 발표하며, 선발된 활동가는 10월 중 진행되는 사전 교육과 발대식에 참여하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울산고래축제는 무대 공연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축제 현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곳곳에서 축제의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손길이 더해져 비로소 완성된다”라며 “올해는 관람객으로 축제를 즐기는 것을 넘어 직접 축제를 만들어가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30회 울산고래축제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개최되며,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고래축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